갤럭시노트7이 많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말 그대로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이통사는 웃지 못하고 있는데 이유는 평균 요금제인 51~69요금제 기준, 공시지원금이 아닌 선택약정(20% 할인)을 선택하는 이용자가 많아 수익성 악화우려 때문이다.
갤럭시 노트7의 성공은 출시 전부터 예약 판매율에서 나타났다. 전작인 노트5와 갤럭시S7과 비교해 보아도 2배이상 많은 예약자들이 몰렸다.
예약판매에서 그칠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실 판매율 역시도 높은 구매율을 보임으로서 삼성전자로서는 엄청난 수익성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반면 이통사는 울상이다. 선택약정을 택하는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인데, 갤럭시노트7의 구매자 중 75%정도가 선택약정에 가입하고 있는 추세다. 이통사는 이들에게 약정기간 매달 요금20%를 할인해 줘야 한다.
시중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없을까?
이러한 할인보조 말고도 더 할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이벤트들을 소개한다.
1. 공시지원금을 받기 보다는 약정 기간 동안 band데이터 51요금제 기준, 월 20% 요금 할인을 선택하면 훨씬 더 저렴하다.
2. SK와 삼성카드는 T삼성카드2v2로 갤럭시노트7을 할부 결제할 경우 2년간 최대 48만원까지 통신비를 혜택해준다. 혜택을 받으려면 우선 카드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이상 이면 월1만5천원의 할인을, 70만원 이상이면 월 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 증권사 이벤트를 통한 할인 혜택을 받는 방법이다.
ㄱ.증권통 이벤트를 통하여 증권 계좌에 10만원을 예치한 후에 매달 금액과 상관없이 거래를 하면 6개월 동안 총 192,000원이 증권 계좌에 입금이 된다.
ㄴ. 제휴 할인 카드인 삼성카드를 발급받아 전월 거래 실적에 따라 총 48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통’ 홈페이지 또는 증권통 어플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band51데이터요금제기준
출고가 988,900원
(-)선택약정할인 269,280원
(-)증권통지원금 150,000원
(-)T삼성카드지원금 480,000원
최종 구매효과 : 89,620원 (월3,734원)
문의 전화 : 02-2128-2635
코스닥 운송장비/부품업종 거래량 상위5(13시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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