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아우디 A1' 출시행사, 레드닷 어워드 수상
‘iF 디자인 어워드 2016’ 본상에 이은 2번째 수상
2016-09-05 17:06:05 2016-09-05 17:06:05
아우디는 '뉴 아우디 A1' 출시행사가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레드닷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공간 커뮤니케이션 분야 최고상인 위너(Winner)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뉴 아우디 A1' 출시 행사는 지난해 6월 17~20일 서울 여의도 IFC몰·홍대 주차장 골목·신사동 가로수길·부산 해운대 등에서 진행됐다.
 
아우디는 컨테이너 형태의 디자인 콘셉트를 일관성 있게 적용, 도심 곳곳에 빨간색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서울 논현동 SJ쿤스트할레와 자양동 커먼그라운드에서 VIP 초청행사와 현장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뉴 아우디 A1' 출시 행사는 지난 2월 'iF 디자인 어워드 2016'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수상에 이어 이번 레드닷 어워드까지 세계 2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했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사장은 "아우디는 항상 창의적이고 앞서가는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세계적인 어워드 수상으로까지 이어져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아우디는 지난해 진행한 '뉴 아우디 A1' 출시 행사가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레드닷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공간 커뮤니케이션 분야 최고상인 위너(Winner)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사진/아우디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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