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다음달 1일 임팔라 고객과 가족 200명을 초청해 낙농체험의 기회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케어' 이벤트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3회째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음악, 스포츠, 자연 등 계절에 적합한 이벤트를 분기별로 마련해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여주에 있는 은아목장에서 진행되며 자연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이들을 위해 동물 교감 체험, 치츠 피자와 유제품 만들기 등을 비롯해 푸른 초원에서의 BBQ 파티, 매직쇼와 버블쇼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http://www.chevrolet.co.kr/campaign/impalapremiumcare-index.gm)에서 하면 된다. 당첨자는 22일 발표된다.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임팔라 고객을 위한 특별서비스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제공,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에 걸맞은 자부심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야외활동에 적합한 10월에는 푸른 자연에서 낙농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가족과 함께 찬란한 순간을 맞이하고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쉐보레는 다음달 1일 임팔라 고객과 가족 200명을 초청해 낙농체험의 기회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케어' 이벤트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한국지엠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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