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흥국증권은 12일
POSCO(005490)에 대해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배당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9만원으로 유지했다.
노현주 흥국증권 연구원은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전가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가운데 계절적 성수기에 기인한 수요 증가가 철강재 가격 상승세를 견인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또 "현재 목표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2.8%로 하반기로 갈수록 저평가된 배당주로서의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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