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수홍 현대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5배 미만으로 예상되는 등 절대 저평가 상황" 이라며 "대규모 투자가 집행된 동사 유럽공장의 수익성이 손익분기점(BEP)수준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도 향후 성장성에 긍정적" 이라고 말했다.
대우증권 역시
성우하이텍(015750)은 올해의 PER과 2010년의 PER이 각각 4.0배, 3.9배 수준으로 올해 중소형 부품업체 평균이 6.5배에 비해 현저히 낮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뉴스토마토 권재혁 기자 rilk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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