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0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차판매는 전날보다 2.16%(200원) 내린 9050원에 거래되며 사흘만에 하락하고 있다.
이 시각 거래량은 7만6000주로 대우증권과 현대증권이 매도 상위창구에 올라있다.
240일 이평선(8990원)을 하회하며 출발했지만 지지선은 지켜내는 모습이다.
대우자동차판매는 전날 장마감 후 3분기 영업손실이 723억2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7239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늘었으나 당기순손실이 692억7800만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lsym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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