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4일부터 기능성 발열내의 '울트라 히트(Ultra Heat)'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추석을 기점으로 아침과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며, 간절기 의류를 찾는 고객 수요가 늘자 초가을부터 겨울용 발열내의가 대형마트에 등장했다.
보온성은 물론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울트라히트 발열내의(상·하)'의 가격은 각각 1만900원으로 비슷한 품질 대비 약 20% 가량 저렴하다.
또 롯데마트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기능성을 강조한 '울트라 히트 여성 브라탑', '울트라히트 스포츠 남성내의', '울트라히트 이지웨어' 등의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슬림핏으로 제작해 옷 맵시를 살릴 수 있는 '울트라히트 여성 브라탑(케미솔·런닝)'과 절개형 패턴 디자인으로 활동성을 높인 '울트라히트 스포츠 남성내의(기모·HEAD·멜란지·융기모)'를 각각 1만49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면으로 만들어 착용감을 살린 '울트라히트 면쭈리 이지웨어'를 새롭게 출시했으며, 가격은 1만4900원이다.
전내영 롯데마트 언더웨어 MD(상품기획자)는 "최근 발열 내의가 단순한 내복이 아니라 '기능성 이너웨어'로 자리잡은 만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기능을 한층 강화한 상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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