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이스타항공이 동남아시아의 말레이시아 노선을 취항할 기반을 다졌다.
이스타항공그룹은 19일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정부로부터 5년간 운항권을 받고 항공ㆍ관광 사업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하고 ‘사라왁-이스타 위원회’를 구성했다.
사라왁주는 보르네오섬 북서부에 위치한 말레이시아 최대 주다.
이스타항공측은 “세계문화유산인 정글 등이 있어 관광객이 많고, 영국령으로 영어가 가능해 어학연수도 가능하다”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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