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메디포스트(078160)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가 체내 탄수화물과 지방을 관리해주는 다이어트 제품 '바디코드 원샷원킬'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바디코드 원샷원킬은 한국인의 식단과 체질에 맞춰, 탄수화물의 지방 합성을 억제하는 점심용 제품과 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저녁용 제품 등 2종이 1세트로 구성됐다. 휴대와 섭취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바디코드 원샷원킬의 점심용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정 기능성 원료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을 주 성분으로 한다. 이 추출물의 지표성분인 HCA(Hydroxycitric acid)는 인체실험에서 ▲체중 ▲허리 · 엉덩이 둘레 ▲체지방·복부지방·피하지방·내장지방 등 8가지 지표를 감소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 제품은 커피 맛 분말 형태로 돼 있어, 식후에 물이나 커피, 우유 등에 타서 마실 수 있다. 저녁용 제품의 주 원료는 키토산으로, 체지방 감소와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 B, C, D가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활력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바디코드 원샷원킬은 정상적인 식생활을 유지하면서도 체중 조절과 아름다운 바디 라인을 원하는 학생, 직장인, 주부는 물론 출산 여성과 일반 남성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바디코드 원샷원킬 2주분은 4만원(점심용, 저녁용 별도 구입 시 각각 1만 9000원, 2만3000원)이다.
사진제공=메디포스트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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