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달러 강세에 하락 마감
2016-09-28 05:50:39 2016-09-28 05:50:39
[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국제 금 가격이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13.7달러) 내린 온스당 1330.40달러를 나타냈다. 은 가격도 2.2%(0.431달러) 떨어진 온스당 19.165달러로 마감됐다. 
 
달러화지수는 전날보다 0.12% 오른 95.42를 나타냈다. 전날 미국의 첫 대선후보 토론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눌렀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선호도도 떨어졌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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