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삼성에스디에스(018260)는 물류 및 컨설팅SI 등 일부 사업부문 분할 추진 검토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물류사업 분할 방안에 대해 외부기관의 자문 등을 통해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30일 답변공시했다.
이어 "해외법인은 IT서비스사업과 물류사업의 분리 운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현지법에 따라 분리를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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