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외환은행(004940)이 향후 실적개선 기대감과 함께 인수합병(M&A) 이슈가 부각되며 나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전 9시 6분 현재 외환은행은 전거래일대비 600원(4.10%)오른 1만 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외국계 증권사인 노무라가 매수상위창구에 이름을 올리는 등 외국인 투자자로부터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이날 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은행주는 내년 실적개선과 인수합병(M&A)호재로 시장대비 더 큰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업종내 최선호주로 KB금융과 외환은행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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