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2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18%)에 이어 8.7% 급락하며, 4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위, 금감원 등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는 시장 혼란을 일으킨 한미약품의 수출계약 파기건 공시 등과 관련해 공시 적정성, 미공개정보 이용에 대한 불공정거래가 있었는 지 조사하고 있다.
이날 증권사들도 뒤따라 한미약품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하향 조정하는 모습이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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