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새내기주
GKL(114090)이 상장 이후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오전 9시28분 현재 GKL은 전날보다 2.01%(350원)오른 1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배당수익률은 높고 밸류에이션은 낮다"며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도 9.5배여서 시장평균인 11배보다 낮다"고 진단했다.
이어 "상장일인 19일 이후 3영업일 만에 공모가 1만2000원 대비 45%의 절대 수익률을 달성하면서 최초 목표주가 1만8000원에 근접 중"이라며 "지금 매수해도 늦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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