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글로벌 금융시장 투자전략' 공익법인포럼 개최
2016-10-11 10:20:09 2016-10-11 10:20:09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삼성증권(016360)은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강남역 삼성타운 삼성생명빌딩 6층 삼성증권 세미나실에서 '삼성증권 공익법인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김영익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가 강사로 나서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과 대응전략'에 대해 강의하고, 정범식 삼성증권 채권상품팀 팀장이 '저금리 시대 채권투자전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공익법인포럼은 기금을 운용하는 법인, 기관, 학교법인, 중앙회, 준정부기금 등 비영리 공익법인의 자금운용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며, 관심 있는 자금운용담당자는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사재훈 삼성증권 WM 본부장은 "최근 자산관리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시대적 이슈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강의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매분기 공익법인의 경영과 자금운용에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맞춤형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삼성증권 전문가뿐 아니라 업계와 학계의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자금운용에 관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난 7월에 개최된 삼성증권 공익법인포럼 현장. 사진/삼성증권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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