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대림미술관 전시 후원 참여한다
체크카드 고객대상 프로모션 진행…전시 관람료 30% 할인
2016-10-12 14:14:28 2016-10-12 14:14:28
[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우리카드가 대림미술관 전시 후원사로 참여해 전시회 후원을 한다.
 
12일 우리카드는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대림미술관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닉 나이트 사진전-거침없이, 아름답게' (NICK KNIGHT: IMAGE) 전시 후원에 참여하고 체크카드 고객을 위해 관람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내년 3월26일까지 진행돼 전시 기간 중 대림미술관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온라인 회원 인증하고 우리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해당 전시의 관람료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닉 나이트는 사진과 디지털 그래픽 기술의 결합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시도한 인물로, 알렉산더 맥퀸, 존 갈리아노, 크리스챤 디올, 입생로랑, 보그 등의 세기의 디자이너 및 매거진과 협업프로젝트를 진행해 화제를 불러일으켜 왔다"며 "이번 전시는 작가의 대표작 약 110여점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카드가 대림미술관 전시 후원사로 참여해 전시회 후원에 나섰다. 사진/우리카드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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