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국제 금 가격이 달러화 약세에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12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0.3%(3.80달러) 오른 온스당 1257.60달러로 마감됐다.
국제 은 12월물 가격은 0.3%(0.047달러) 뛴 온스당 17.46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통화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화 지수는 전날보다 0.44%(0.43달러) 내린 97.55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의 수출 부진으로 구리 가격은 급락했다. 구리 선물 가격은 2.5%(0.054달러) 하락한 파운드당 2.12달러를 기록했다.
백금과 팔라듐은 각각 1%, 1.9% 내렸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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