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
진행: 박상정 앵커
출연: 소병화 연구원(유진투자선물)
18일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 위험선호 현상으로 인해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8.5원 내린 1129.40원에 마감했다.
소병화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전일 급등 여파와 스탠리 피셔 연방준비제도(Fed) 부의장의 발언으로 미국 금리 인상 기대감이 다소 약화됐다"고 분석했다.
소 연구원은 "하락 압력이 좀 더 지속되겠지만 1100원 선에서 당국의 개입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고, 저점 결제 수요도 들어오는 만큼 1100원 선은 강한 저항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19일은 환율 주요 변수로는 미국의 물가지표를 꼽았다.
예상 환율 범위로 1126원~1138원을 제시했다.
※오늘 장을 정리하고 내일 장을 준비하는 <집중!골든타임>은 평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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