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디아이씨(092200)가 미국 전기차 부품 공급 계약에 대한 기대감으로 장 초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오전 9시19분 현재 디아이씨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50원(1.37%) 오른 1만110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디아이씨는 북미 전기자동차 업체의 부품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이날 이정훈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디아이씨가 미국 전기차 업체 부품 공급업체로 선정돼 2018년까지 관련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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