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여행주가 수요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에도 불구하고 약세다.
하나투어(039130)는 2일 오전 9시38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53%(-700원) 떨어진 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투어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약세다.
이선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그간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측면이 크다”며 “수요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이 같은 조정 흐름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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