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2016-11-01 16:06:42 2016-11-01 16:06:42
[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1일 서울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매장은 총 683㎡(약 207평) 규모로 이니스프리의 주요 콘셉트인 제주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과 휴식 공간으로 구성됐다. 
 
매장 전면부에는 대형 수직 정원을 설치하고 디지털 파사드를 마련해 매장에 들어서면서 제주의 자연과 이니스프리 브랜드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2층에는 '제주 플라잉 바이크'와 '썸데이 인 제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VR(가상현실) 존'과 재생지를 이용해 소품을 직접 만드는 '에코 DIY존', 제주 원료를 담은 음료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그린 카페' 등을 마련했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에코백과 파우치, 손수건 컬렉션, 페이퍼 샤쉐(방향제) 등도 선보였다. 
 
(사진제공=이니스프리)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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