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SK가스(018670)는 국내 LPG공급회사 6곳과 판매가격을 담합한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99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5.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SK가스측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의결서를 수령한 후 향후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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