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맏며느리 이래나씨가 사망했다.
지난 4일(현지시각) 이 회장의 장남 이선호씨(26)의 부인 이래나씨(22)가 미국 뉴욕 인근 자택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CJ그룹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파악 중"이라며 "장례 절차 등은 양가가 상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래나씨는 지난 4월 이재현 회장의 아들 이선호씨와 2년 여 교제 끝에 결혼했고, 지난 8월 미국 유학을 떠나 미국 뉴헤븐에 거주해왔다.
사진=뉴시스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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