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마감
출연: 김수경 캐스터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이날 미국 대선에서 힐러리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확대되며 대부분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46% 상승한 3147.89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34% 오른 2만2878.31포인트를 기록했다. 중국과 홍콩 증시는 지난달 중국 수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클린턴 당선 가능성 확대가 이를 상쇄했다.
일본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03% 하락한 약보합권인 1만7171.38엔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소폭하락한 달러당 104엔 중반대에서 거래된 가운데 일부 수출주들이 여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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