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마감)美 증시, 미국 대선 결과 발표 앞두고 관망
2016-11-09 08:50:08 2016-11-09 08:50:08

글로벌 증시 마감
출연: 김수경 캐스터
 

뉴욕증시는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당선이 우세하다는 전망 속에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8일(미국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2.83포인트(0.40%) 상승한 18,332.43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01포인트(0.38%) 높은 2,139.53, 나스닥 지수는 27.32포인트(0.53%) 오른 5,193.49에 장을 마감했다.
 
유럽증시도 전약후강의 패턴으로 상승권에서 마감했다.
 
아시아 주요 증시는 미국 대선에서 힐러리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확대되며 대부분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46% 상승한 3147.89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34% 오른 2만2878.31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본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03% 하락한 약보합권인 1만7171.38엔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마감시황을 전하는 <글로벌 마감>은 평일 오전 7시5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김수경

정확한 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email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