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신성솔라에너지(011930)는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채권은행 공동관리절차(자율협약)가 종료될 예정임을 통보받았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채권금융기관 자율협의회가 신성솔라에너지와 신성이엔지, 신성에프에이 3사간 합병에 동의한다"며 "합병 및 제반 절차 완료시, 주관은행(한국산업은행)의 통지에 의해 채권은행 공동관리절차가 종료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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