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통)트럼프호 출범..옐런과 미국 금리 운명은?
2016-11-14 14:51:32 2016-11-14 14:51:32

이슈通
진행: 김수경 앵커
전화: 이재우 차장(메리츠종금증권 본사 영업부)

 

트럼프호 출범 이후 옐런 연준 의장과 향후 미국의 통화정책 방향성에 대한 엇갈리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대선 전, 트럼프 정부가 출범하게 될 경우 불확실성이 요인이 도사리고 있는 만큼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크게 줄 거라는 일가의 시각도 많았다.

 

다만 실제로 트럼프 당성이 확정된 이후 금융시장 전반에 안정적인 흐름이 연출되면서 다시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게 바라보고 있는 추세다. 

 

이재우 메리츠종금증권 차장은 "시장의 전망대로 12월 금리 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이 우세한 상황"이라며 "재정확대 정책으로 물가가 상승할 경우, 금리 인상 기간이 축소될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말했다. 

 

※매일 시장에서 핵심이 되고 있는 주제를 선정해서 살펴보는 <이슈통>은 평일 오전 10시2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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