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솔루에타(154040)에 대해 4분기 신규고객 확대 등으로 인해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1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원은 유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402억원, 영업손실 1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 적자는 해외 주요고객향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공급을 위한 비용이 증가했으나 실적으로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종선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31억원과 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8.5%, 425.4% 증가할 것"이라며 "자회사 매출 반영과 함께 국내 주요고객의 보급형 스마트폰의 본격적인 보급 등이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업이익의 경우 중국을 비록한 해외 신규고객 매출이 급증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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