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상승 1,175.9원 마감(6.7원 ▲)
2016-11-17 17:14:17 2016-11-17 17:14:17
외환마감
진행: 박상정 앵커
출연: 소병화 연구원(유진투자선물)
 
17일 원·달러 환율은 재차 상승세를 재개하며 5개월래 최고치까지 치솟았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7원 오른 1175.9원에 마감했다.
 
소병화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일본중앙은행(BOJ)의 국채 특별 매입 조치로 장중 엔화가 급등하며 원·달러 환율도 재차 상승폭 확대"고 분석했다. 
  
소 연구원은 상승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며 18일 예상 환율 범위로 1170원~1183원을 제시했다. 
 
※오늘 장을 정리하고 내일 장을 준비하는 <집중!골든타임>은 평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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