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겨울 침구 기획전'을 열고 '울트라히트(Ultra Heat) 발열패드', '극세사 차렵이불·카페트', '거위털·양모 차렵이불'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흡습발열성과 통기성 등이 뛰어난 'F-Tech'라는 특수섬유를 사용해 만든 '울트라히트 발열패드'를 정상가 대비 약 20% 할인된 2만4900원에 선보인다. 'F-Tech' 섬유는 인체호흡을 통해 피부에서 나오는 습기를 흡수해 일부는 열로 전환시키고, 나머지는 통과시켜 습도는 낮고 온기는 유지되는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 준다.
더불어 '거위털 차렵이불(150x200cm)'을 1만9900원에, '램스 양모 차렵이불(150x200cm)'을 2만9900원에 판매하며, '소프트 극세사 스프레드(180x210cm)'와 '극세사 메모리폼 베개(30x50cm)'는 각각 2만9900원과 9900원에 판매한다.
유소현 롯데마트 베드&배스(Bed&Bath)팀장은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따뜻한 잠자리를 갖는 것"이라며 "추후 고객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잠자리를 위해 다양한 기능성 침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트라히트 발열패드(왼쪽), 소프트 극세사 스프레드(오른쪽). (사진제공=롯데마트)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