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대신증권은 28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주요 리니지 모바일게임 출시 일정이 확정된 것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38만원으로 유지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금요일(25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레볼루션 공식 까페에서 게임 출시 지연을 사과하며 게임 출시일을 12월14일로 발표했다"며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있는 리니지RK 역시 예정대로 12월8일 출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와 같은 새로운 주요 모바일 게임들의 성공이 기대되고 있다"면서" 이밖에 게임 지적재산권(IP) 확장이 가시화되는 것과, 기존 PC게임에서 안정적 현금 흐름이 창출되는 것 역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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