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기자] 항공주가 국제유가 급락이 나오면서 일제히 오름세다.
러시아의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동 불참 선언 여파로 유가가 급락하면서 항공주들의 수익성 개선 기대감으로 연결되고 있는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85달러(3.9%) 급락한 45.23달러를 기록했다.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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