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정유주가 간밤 국제유가가 급락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3.9% 급락한 45.23달러를 기록하며 정유주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국제유가는 러시아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동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하며 감산 가능성이 낮아진데 따른 실망감으로 급락했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