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신세계가 지난 주말보다 5000원(+0.92%)오른 54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백화점과 롯데쇼핑도 1~2%대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세계는 외국인의 매도와 예상보다 실적개선이 늦어질 것이라는 증권사의 부정적인 전망에 지난 사흘간 조정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날 신한금융과 HSBC창구로 매수세가 몰리며 반등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현대백화점과 롯데쇼핑도 최근 수급상황이 악화된 가운데 부진한 흐름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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