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GRT(900290)가 매출 증가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8분 현재 GRT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70원(1.4%) 오른 506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신공장 증설로 내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GRT는 올해 9월 완공된 제2공장에서 기능성 필름 등 광합접착필름을 생산할 계획"이라며 "내년에 제2공장에서 추가로 늘어나는 매출 규모를 600억원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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