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KGC인삼공사의 반려동물 건강식 브랜드 '지니펫(GINIPET)'은 신제품 '지니펫 더홀리스틱'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정관장 6년근 홍삼성분과 최고 등급의 홀리스틱 원료를 결합한 제품으로 '홍삼&신선한 연어'는 반려견의 관절 건강 및 면역력에 '홍삼&국내산 오리'는 체중 조절 및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홀리스틱(Holistic)은 사료 등급 중 최상위 등급으로써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하여 만든 사료다. 환경호르몬, 합성방부제, 살충제, 항생제 등이 검출되지 않아야 하며 유전자 조작식물(GMO)을 사용하지 않아야 홀리스틱 등급 사료로 인정받는다.
지니펫 제품 및 신제품 2종은 전국 약 1000개의 펫샵 및 동물병원과 지니펫 공식쇼핑몰, 오픈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챙기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지니펫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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