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이스타항공이 제주도 세계자연문화유산을 청소하는 의미있는 송년회를 가졌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7일 전 임직원 200여명이 제주도 유명 관광지인 외돌개를 중심으로 제주 올레길 제7코스에서 관광객들이 길가에 버리고 간 쓰레기를 청소했다.
이스타항공은 “올레길이면서 대장금 촬영지로 유명한 제7코스에는 얌체족들이 구석구석 숨겨 놓은 쓰레기들이 많았다”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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