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9분 현재 한국항공우주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700원(3.96%) 오른 7만80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리포트에서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수리온 공급 재개로 디스카운트 요인이 해소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익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방위사업청 사업관리 실무위원회 및 형상통제 심의위원회 결과에 따라 수리온 공급이 재개된다"며 "이로 인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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