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한전, 남아공 화력발전소 공급자 참여…수주 추진 중"
2017-01-11 17:49:15 2017-01-11 17:49:15
[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두산중공업(034020)은 "지난해 10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에너지부가 입찰한 석탄발전소 건설·운영사업에 '한전+Marubeni 컨소시엄'이 선정됐으며, 당사는 해당 컨소시엄에 보일러, 터빈 등 주요 기자제 제장 공급을 포함한 석탄화력발전소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공급자로 참여해 수주를 추진 중"이라고 11일 공시했다.
 
앞서 서울경제신문은 지난해 10월 11일자로 '한전, 40조원 규모 남아프리카 민자발전 진출(두산중공업 등 국내 기업 동반 진출)'을 보도한 바 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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