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053000)지주 그룹의 금호그룹 익스포져(위험 여신)가 1조3000억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워크아웃이 본격화될 경우 이에 따른 손실이 가장 클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KB금융 6600억, 하나금융 5000억 신한금융 3000억원 등으로 금호그룹 익스포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금융 : 여신 1.3조 / PF 1조 / 대우건설 풋옵션 2000억
▲KB금융 : 여신 6600억 / 풋옵션 2000억
▲하나금융 : 여신 5000억 / 풋옵션 2000억
▲신한금융 : 여신 3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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