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삼성SDI(006400)가 갤럭시 노트7 발화 사고 원인에 대한 발표로 인해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전 9시36분 현재 삼성SDI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3000원(2.82%) 오른 10만950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번 발표가 삼성SDI에 대해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