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서울반도체(046890)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69억6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5% 늘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538억4100만원으로 5.7%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78억원으로 41.2% 늘었다.
회사 측은 "경쟁 업체와 차별화된 제품 비중이 증가했고, 원가절감을 위해 노력한 결과 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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