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한진해운(117930)이 미국의 자회사를 처분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23분 현재 한진해운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69원(17.77%) 오른 112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한진해운은 이날 개장 전 자회사인 미국 하역업체 롱비치터미널 보유 지분 1억4823만여주와 주주대여금을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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