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KJ프리텍(083470)이 스마트폰 확대 수혜와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가격 제한폭까지 뛰어오르며 강세다.
5일 오전 9시20분 현재 KJ프리텍은 전날 보다 670원(14.88%) 오른 5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윤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지난 2008년 4월부터 공급되기 시작한 일본 엡손의 후면광(BLU)과 지난해 3분기 부터 본격적으로 공급된 샤프로의 후면광(BLU) 물량이 급증할 전망"이며 "올해 만기되는 KIKO 손실은 최대 20억원 안팎으로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매출처 다변화와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힘입어 올해 KJ프리텍의 실적이 매출액 1910억원, 영업이익 88억2000만원, 순이익 69억1000만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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