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한국투자증권은 8일
만도(204320)에 대해 중장기 성장성이 실제 이익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2만원을 유지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16년에 9조1000억원의 수주를 기록해 연초 계획 8조원을 상회했으며 2017년에도 12조원의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만도 수익성에 대한 시장의 과도한 우려가 곧 좋은 투자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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