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신세계푸드(031440)가 운영하는 파티세리 디저트숍 '더 메나쥬리(THE MENAGERIE)'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기획 제품 30여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달콤한 선물로 연인에게 사랑을 전하세요'라는 컨셉으로 선보인 더 메나쥬리의 밸런타인데이 기획 제품은 케이크, 브라우니, 마카롱, 초콜릿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
대표 제품으로는 장미꽃 모양의 크림 장식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로맨틱 프로포즈'(3만8000원), 입술 모양의 사랑스러운 초코 장식물이 올라간 '로맨틱 키스'(2만6000원), 달콤한 크림치즈를 넣은 '레드벨벳 크림치즈'(3만8000원) 등 케이크 3종이다. 이 외에도 '컵 케이크' 4종과 '스위트 마카롱 팝'10종도 함께 선보였다.
신세계푸드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주요 신세계백화점에 위치한 더 메나쥬리에서 밸런타인데이 제품을 4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연극 '남자충동' 공연티켓을 비롯해 빵과 쿠키, 홀 케이크의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파티세리 디저트숍 '더 메나쥬리(THE MENAGERIE)'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기획 제품 30여종을 출시했다. 사진제공=신세계푸드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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