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키움증권(039490)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시간 이슈와 종목을 발굴하는 ‘투자의달인’ 서비스가 지난 3일 알고리즘 스토어 ‘로보마켓’에 9번째 서비스로 신규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투자의달인’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시장 이슈와 관련 종목의 상관관계를 10년 간의 재무데이터, 500개 이상의 실시간 이슈, 1억개 이상의 방대한 데이터로 1만개의 CPU 및 GPU 코어를 통해 분석한다.
가입 고객은 실시간 업데이트 되는 타임라인 및 스마트폰 푸시 등을 통해 종목 및 이슈에 관한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또 단기 및 중장기 매매 종목과 타이밍을 제시해주는 5가지 포트폴리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종목별 수급 및 재무가치 등으로 세분화 하여 점수와 순위를 보여주는 ‘T스코어’ 서비스 등 투자자의 매매판단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투자정보도 제공한다.
‘로보마켓’은 투자의달인, 로보스탁, 뉴지스탁, 퀀트, 영웅로직, 알파트레이딩, 따블로, 스톡봇, 시그널메이커 등 총 9개의 서비스로 구성됐다. 금융공학 및 인공지능 활용 분석 엔진을 기반으로 각 서비스 마다의 특장점을 지니고 있다.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가입할 수 있다.
‘투자의달인’ 서비스는 키움증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영웅문S’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다음달 3일까지 한달 간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키움증권 계좌가 있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키움증권 계좌가 없다면 키움증권 계좌개설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바로 개설이 가능하다.
사진/키움증권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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