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2016년 판매왕 시상식 개최
작년 판매왕 북인천지점 양승호씨, 402대 판매
2017-02-16 10:33:11 2017-02-16 10:33:11
쉐보레는 지난 15일 서울 남산 인근 호텔에서 ‘2016년 쉐보레 최우수 판매왕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데일 설리번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 등 전국 쉐보레 우수 카매니저 100여명이 참석했다.
 
쉐보레는 지난해 최우수 카매니저와 판매왕 등 총 89명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전국 최우수 판매왕은 쉐보레 북인천 대리점 양승호 씨가 차지했다. 그는 지난해만 총 402대를 판매했다.
 
양승호 씨는 “올해 올 뉴 크루즈, 볼트(Bolt EV)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쉐보레 신제품과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품격 높은 서비스 마인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올해 우수한 제품 경쟁력, 뛰어난 고객 서비스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기반으로 총 19만4000대의 판매 목표를 선언했다.
 
 
쉐보레는 지난 15일 ‘2016년 쉐보레 최우수 판매왕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한국지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