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7일
쇼박스(086980)에 대해 중국 사업의 성과가 주가 반등을 좌우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투자의견은 보유, 목표주가는 7500원을 유지했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8월 개봉하려다 연기됐던 한중 합작영화 뷰티풀 엑시던트 개봉이 3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는 점은 중국사업 지속가능성 관점에서 긍정적이지만, 가시적 흥행 성과가 나오기까지는 큰 폭의 반등은 어렵다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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