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세실업, 4분기 어닝 쇼크에 약세
2017-02-17 09:27:00 2017-02-17 09:27:20
[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한세실업(105630)이 지난해 4분기 어닝 쇼크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23분 현재 한세실업은 전거래일보다 1600원(6.20%) 하락한 2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동사의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48억원으로 전년 대비 62.0% 하락했다"면서 "이번 1분기에도 계속되고 있는 수주 부진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의견은 'Trading Buy', 목표주가는 2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면서 "최소한 2분기 수주에 대한 방향성 확인 후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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